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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카 데뷔골’ 광주FC, 선두 울산현대 원정서 2-0 승… 한 시즌 K리그1 최다승 기록
관리자 2023-09-03view   941

프로축구 광주FC가 데뷔골을 기록한 베카의 활약에 힘입어 K리그1 선두이자 디펜딩 챔피언 울산현대를 잡았다.

 

광주는 3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9라운드 원정 경기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9연속 무패(4승 5무) 행진과 함께 승점 45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또한, K리그1 한 시즌 최다승인 12승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2015년 7월 11일 1-0 승리 이후 2,976일 만에 울산전 승리를 거뒀다.

 

선발 라인업

광주(4-4-2) 김경민(GK) – 이민기, 이순민, 안영규, 두현석 – 하승운, 이희균, 정호연, 김한길 – 이건희, 베카

경기 리뷰

 

전반 3분 광주가 이건희가 중거리 슈팅으로 접전을 예고했다. 광주가 기습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17분 울산 페널티박스 안에서 볼을 탈취한 이건희가 조현우을 제치고 왼발 슈팅을 날렸다. 울산 수비수 김영권이 몸을 날리며 태클로 걷어내려 했으나 볼이 골라인을 통과했다.

 

이후 울산 공세에 시달렸고, 이민기가 전반 35분 부상으로 아론과 교체 됐다.

 

위기를 넘긴 광주가 좋은 기회를 잡았다. 베카가 울산 골라인을 깊게 파고들어 땅볼 크로스를 올렸는데, 김영권이 걷어낸 볼이 아군 골문 안으로 향할 뻔했다. 행운의 골을 넣을 뻔 한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광주는 후반에도 경기를 주도했고, 추가골을 만들었다 후반 9분 이희균이 드리블로 울산 아크를 파고들어 슈팅을 날렸다. 수비수 맞고 흐른 볼을 아크에서 베카가 절묘한 오른발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2골 차에 만족하지 않은 광주는 선수 교체를 통해 흐름을 이어가고자 했다. 후반 24분 이상기와 오후성을 투입, 이희균, 베카가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울산은 교체 투입된 엄원상과 이청용을 중심으로 반격했다. 광주는 전방 압박과 안정된 수비로 울산의 리듬을 깼다. 광주는 후반 39분 이건희를 빼고 발 빠른 정지훈을 넣으며, 울산의 뒷공간을 위협했다. 후반 막판 토마스가 돌파하며 슈팅을 시도했지만, 김영권의 태클에 막혔다.

 

광주는 2골 차 리드를 지켜내며 2-0 승리로 웃었다.

 

* 본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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