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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첫 아시아행, 2024/2025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PO 진출… 포항스
관리자 2023-12-03view   2540

 

프로축구 광주FC가 홈 팬들 앞에서 창단 후 첫 아시아 무대 진출을 확정 지었다.

 

광주는 3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홈 최종전에서 0-0으로 비겼다.

 

같은 시각에 열린 4위 전북현대(승점 57), 5위 인천유나이티드(승점 56)는 각각 울산현대와 대구FC에 모두 패하면서 승점 59점으로 3위를 확정했다. 결국,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했다. 지난 2010년 창단 후 첫 ACL 진출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선발라인업

광주(4-4-2) 김경민(GK)  -  이민기, 티모, 안영규, 두현석 – 엄지성, 이순민, 정호연, 아사니 – 이희균, 허율

 

경기 리뷰

 

광주가 포문을 열었다. 아사니가 전반 4분 시도한 왼발 중거리 슈팅은 황인재에게 잡혔다. 포항도 2분 뒤 시도한 홍윤상의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맞섰으나 김경민에게 걸렸다.

 

전반 9분 결정적 변수가 생겼다. 포항 공격수 이호재가 볼을 잡으려다 이순민의 얼굴을 향해 발을 길게 뻗었다. 이순민은 얼굴과 목에 가격 당해 쓰러졌다. 주심은 이호재에게 반칙과 함께 퇴장을 명했다.

 

수적 우위를 앞세운 광주가 몰아 붙였다. 아사니가 전반 11분 시도한 왼발 프리킥은 황인재 품에 안겼다. 전반 25분 두현석의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는 골대 옆을 살짝 스쳤다.

 

광주는 전반 막판 연속 기회를 잡았지만, 포항 골키퍼 황인재가 가로 막았다. 허율이 전반 39, 41분 시도한 연속 헤더는 황인재 선방에 막혔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광주는 수비수 티모를 빼고 하승운을 투입하며, 공격에 속도를 더했다.

 

광주는 후반전에도 계속 골문을 두들겼다. 후반 9분 코너킥 기회에서 안영규의 헤더, 15분 하승운의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골을 노렸다. 황인재가 연속 선방하면서 포항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골이 필요한 광주는 후반 22분 박한빈, 김한길, 이건희를 동시에 넣으며 포항을 더 압박했다. 2분 뒤 이순민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높이 떴다.

 

광주의 득점 운은 골대에서도 막혔다. 후반 32분 박한빈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수비 맞고 굴절되어 골대 왼쪽, 1분 뒤 정호연의 오른발 인프런트 킥은 골대 구석을 강타했다.

 

광주의 공세는 후반 막판까지 계속됐다. 슈팅은 계속 골문으로 향하지 못했다. 광주는 0-0으로 마쳤지만, ACLE 진출을 확정 지으며 역대 최고 성적과 함께 올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 본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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