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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결승골’ 광주FC, 선두 울산현대와 홈 경기 1-0 승… 3연승+3위 유지  
관리자 2023-10-21view   988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광주FC가 다시 한 번 선두 울산현대를 잡아내며 아시아 무대를 향해 한 발 더 나아갔다.

 

광주는 21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울산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승과 함께 승점 57점으로 3위를 유지했고, 2위 포항스틸러스(승점 59)와 격차를 2점으로 좁혔다.

 

선발라인업
광주(4-4-2) 이준(GK) – 이순민, 김승우, 아론, 두현석 – 엄지성, 이강현, 정호연, 김한길 – 토마스, 허율

경기 리뷰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했다. 광주는 분위기를 선점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기선제압은 광주의 몫이었다. 전반 2분 토마스가 회심의 슈팅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후 더 몰아붙였다. 7분 김한길, 18분 허율이 위협적인 슈팅으로 기세를 끌어올렸다.

 

울산이 교체 투입된 바코와 엄원상 중심으로 반격하자 광주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전반 28분 프리킥 상황에서 연결된 크로스를 아론이 결정적인 헤더 슈팅을 연결했는데 울산 골키퍼 조현우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세컨드 볼 상황에서 허율이 발을 갖다 댔지만, 골문을 벗어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광주는 울산과 공방전을 펼쳤으나 0-0 스코어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초반에는 광주의 공격이 거셌다. 간결한 플레이로 찬스 창출에 주력했고 과감하게 슈팅까지 가져갔다. 하지만, 조현우가 지키는 울산의 골문은 쉽게 뚫리지 않았다.

 

광주는 울산의 공세에 고전했다. 결정적 순간 이준의 선방과 수비수들의 육탄방어로 위기를 넘겼다.

 

0의 균형이 깨지지 않던 후반 42분 광주가 미소를 지었다. 교체 투입된 두 명의 선수가 골을 합작했다. 이희균의 패스를 받은 이건희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울산의 골문을 뚫었다.

 

광주는 선제골에도 울산을 계속 밀어 붙였다. 신창무가 후반 막판 시도한 프리킥은 조현우 선방에 막혔다. 광주는 1-0 리드를 이어가며, 1달 만에 울산을 다시 잡아냈다.

 

* 본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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