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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스 데뷔골’ 광주FC, 수원삼성전 치열한 대결에서 3-4 아쉬운 패
관리자 2021-05-23view   4931

프로축구 광주FC가 K리그 데뷔골을 넣은 헤이스를 앞세워 폭발적인 득점력에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광주는 23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3-4로 석패했다.

 

선발 라인업

광주(4-2-3-1): 윤보상(GK) – 이민기, 이한도, 한희훈, 이지훈 – 김원식, 이희균 – 엄지성, 헤이스, 엄원상 – 송승민

경기 리뷰

 

광주가 선제골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한희훈이 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수원 수비 머리 맞고 흐른 볼을 잡아 한 번 접은 후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 했다. 그러나 전반 15분 김민우에게 실점하며 동점이 됐다.

 

이후 광주는 전력을 가다듬으며, 강한 압박과 역습으로 수원을 괴롭혔으나 전반을 1-1로 마쳤다.

 

광주는 후반 2분 제리치에게 페널티 킥으로 실점하며 끌려 다녔다. 그러나 광주도 페널티 킥 골로 응수했다. 엄지성이 후반 12분 후방에서 온 긴 패스를 받으며, 양형모의 반칙을 유도해 페널티 킥을 얻어냈다. 헤이스가 키커로 나서며 득점에 성공했다. K리그 데뷔골이다.

 

이후 경기는 더 치열해졌다. 광주는 김종우를 투입하며 승부를 걸었다. 후반 17분 한희훈의 헤더와 31분 김종우의 프리킥으로 두들겼으나 양형모에게 막혔다.

 

그러나 후반 38분 김건희에게 실점하며, 패배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광주는 포기하지 않았고, 알렉스-이으뜸-두현석을 한꺼번에 투입해 공격적으로 나섰다. 추가시간 이한도가 헨리의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김종우가 득점을 이뤄내며 3-3 동점이 됐다.

 

기쁨도 잠시. 수원 수비수 이기제의 프리킥을 막지 못하면서 3-4로 아쉬운 패배를 맞이했다.



※ 본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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