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확인

웹툰

훈련스케줄

메뉴보기 웹툰 훈련스케줄
메뉴닫기

보도자료OUR PRIDE GWANGJU FC

남기일 감독, "포르투갈서 소득은 경험과 조직력 향상"
admin 2017-02-13view   23662

 

8fb746cbb9222cd004cae509be2c2960.jpg

프로축구 광주FC가 포르투갈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 남기일 감독은 첫 유럽 전지훈련 성과에 만족했다.


광주는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9일까지 약 3주간 포르투갈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했고,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포르투갈 전지훈련에서 지난 2011년 팀 창단 이후 유럽에서 가졌다. 기존 비시즌에는 중국, 일본, 태국 등에서 진행했지만, 강팀들과 연습경기는 물론 훌륭한 시설에서 진행했기에 훈련 효과는 배가 됐다.


특히,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와 우크라이나 명문 샤흐타르 도네츠크 등 이름있는 유럽 팀과 대결하면서 경험을 많이 쌓았다. 남기일 감독 역시 그 점에서 큰 의미를 뒀다.


그는 “이번 전지훈련의 전체적인 성과가 좋았다. 부상 선수가 한 명 있었지만, 처음과 생각보다 지금은 더 잘했다. 나중에 또 가고 싶을 정도다.”라며 “유럽의 좋은 팀들과 대결하면서 느끼는 게 많았을 것이다. 피지컬에 압도 당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가 압도하는 경기가 많아 도움이 됐다”라고 성과에 만족했다.


광주는 젊은 팀 특성 상 경험 부족이 약점으로 꼽힌다. 이번 포르투갈 전지훈련 목적 역시 강팀과 경험으로 리그에서 더 경쟁력 갖춘 팀이 되길 원했다. 기대만큼 2년 차 공격수 조주영을 비롯한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눈에 띌 정도였다.


남기일 감독은 “기존 선수들은 여유가 생겼다. 새로 영입한 선수들과 녹아 든 건 좋았다. 찬스를 만드는 점이 돋보였다. 받아들이는 속도가 지난해보다 빨랐다”라며 고무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마무리가 부족한 게 아쉽다. 열심히 잘 하고 온 것 같다”라며 과제도 설명했다.


광주는 오는 15일부터 나주와 목포에서 오는 3월 4일 대구FC와 개막전까지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다. 남기일 감독은 “대구전에 초점을 둘 것이다. 대구가 챌린지에서 전력 그대로 올라왔으니 스타일은 비슷할 것이다. 대구의 플레이를 많이 보고 전략을 연구하며 준비하겠다”라며 대구전 철저한 준비를 약속했다.

이전글'캡틴' 이종민, "포르투갈 전지훈련 계획대로 잘 됐다"
다음글‘6강 가자’ 광주FC, 2017 유니폼 공개

댓글등록

등록

비밀글 여부

광주은행
파랑새안과
남해종합건설 주식회사
정남진(JNJ)골프리조트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담도회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주식회사 창억
광주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신세계안과
광주센트럴병원
서구효치과
WILO
득인기공(BESKO)
에몬스가구
(주)오투인터내셔널(ASO)
켈미
여수디오션
광주패밀리랜드
광주월드컵롯데아울렛
플코
투썸
휘핑디에그
프레스티지
와플대학
메가박스
(주)매일경제신문사
시카프관광개발주식회사(라마다호텔)
주식회사 아디포랩스
주식회사 서북(포토이즘)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엔에이파트너스(광주시립미술관)
전남대학교산학협력단
피지컬스튜디오 (루크아이)
  • (우)62048 /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40(풍암동) 광주축구전용구장 2층 광주FC 사무국
  • 사업자등록번호 : 410-86-39517통신판매사업 신고번호 : 제 2016-광주서구-0492 호대표이사 : 노동일TEL : 062-373-7733FAX : 062-371-7734
  • COPYRIGHT (C) 2016 BY 광주F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