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섭 감독, “무더운 날씨에도 최선, 무승부는 아쉬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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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8-07-15view 19280 |
프로축구 광주FC 박진섭 감독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격려했지만, 승부를 내지 못한 점에서 아쉬워했다.
광주는 15일 오후 6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지만, 최근 4경기 무패(1승 3무)로 꾸준히 승점 획득에 만족했다.
박진섭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더위 때문에 (컨디션이) 다운 되었다.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비긴 점은 아쉬웠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광주는 최근 무패를 달리고 있지만, 무승부가 많다. 이는 광주가 상위권 도약에 있어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최근 무더운 날씨로 인해 체력 관리도 필요하다.
박진섭 감독은 “무승부가 많은 건 좋지 않다. 3무 보다 1승이 낫다. 체력적인 면에서 집중력이 떨어져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 관리가 좀 더 필요하다”라며 선수들의 체력 회복을 우선시 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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