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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장 이한도의 다짐, “부상 없이 최소실점 이끈다”
관리자 2018-02-15view   5965

프로축구 광주FC 부주장 이한도(24)가 책임감과 함께 완벽한 수비로 승격을 다짐했다. 

광주는 지난 14일 일본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해 오는 3월 3일 홈 구장인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안양과 K리그2(챌린지) 개막전 준비한다. 지난 시즌 K리그1(클래식) 잔류 실패 아쉬움을 딛고 다시 재도약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이한도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 2015년 대학 최고 선수였던 그는 2016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 데뷔를 이루지 못한 채 광주로 이적했다. 그는 지난 2017년 25경기 출전하며 프로 데뷔시즌 아쉬움을 털어냈다.

그러나 K리그1 잔류 실패와 부상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한도는 “경기는 뛰었는데 결과는 안 좋았고, 스스로 만족 못한다. 작년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할 정도다.

박진섭 감독 체제로 전환한 올 시즌 광주의 모습은 더 젊어졌다. 주장인 베테랑 수비수 안영규(30)로 선임됐지만, 부주장 자리에는 이한도에게 맡겼다. 그가 어리지만 좋은 기량과 리더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한도는 “워낙 (안)영규 형과 (김)태윤이 형이 잘 해줘서 실감이 안 난다. 중간 다리 역할을 하면서 도움 줄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베테랑과 젊은 선수간 가교 역할을 하려 했다.

그는 골키퍼를 제외하고 전 포지션을 소화할 정도로 멀티 능력이 뛰어나다. 그러나 지난 시즌 중앙 수비수로 기용됐고, 올 시즌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 시즌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더라면, 올 시즌 더 나은 수비력을 보여야 할 차례다.

또한, 박진섭 감독은 기술 축구를 입히려 하기에 이한도의 어깨가 무거워 지고 있다. 이한도는 “감독님과 훈련하면서 많이 얻어가는 것 같다. 아직 감독님의 축구를 못 따라가지만, 수비에서 빌드업을 강조하시는 만큼 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최저실점으로 승격이 목표다”라고 더 나은 수비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개막전이 다가올수록 설렌다. 열심히 보여준 걸 팬들에게 보일 수 있어 기대된다. 올해는 안 다치고, 지난 시즌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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