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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 “실점 제외하곤 수비 좋았다”
관리자 2017-09-24view   5893

프로축구 광주FC 김학범 감독이 무승부 아쉬움에도 공격이 강한 강원FC전에서 보여준 수비에 만족했다. 

광주는 24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강원과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후반 막판 기회를 연이어 잡았음에도 골 결정력 부족에 아쉬워했다. 

김학범 감독은 “홈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줬으면 했는데 아쉽다. 축구는 득점 게임이다. 한 골이 아쉽긴 하다. 비기는 건 의미 없다. 승리를 거머 쥐어야 한다. 좀 더 집중하면 승리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다음을 기약했다.

이하 김학범 감독 기자회견 일문일답

-강원전 경기 소감은?
홈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줬으면 했는데 아쉽다. 

-전력에서 우세인 강원과 대등한 경기를 했는데?
축구는 득점 게임이다. 한 골이 아쉽긴 하다. 비기는 건 의미 없다. 승리를 거머쥐어야 한다. 좀 더 집중하면 승리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후반 막판 긍정적인 부분을 보였다.
그동안 수비가 흔들리는 바람에 공격하다 실점해 주저 앉았다. 수비 숫자를 두면서 공격 방법을 찾았다. 선수들이 몸에 익으면 마무리 짓지 않을까 생각한다.

-실점을 제외하고 수비에서 긍정적인 모습이 보였는데?
수비가 많이 준비를 했다. 이근호와 정조국의 득점력은 알아준다. 그런 부분은 칭찬을 해주고 싶다. 전반 실점 했지만, 두 선수를 묶는데 나름대로 공을 한 것 같다. 

-임선영 합류 후 평가는?
천군만마를 얻은 듯 하다. 선영이는 팀 훈련을 한 번도 안 했다. 30분도 무리지 않나 생각한다. 김민혁이 돌아오면 중원이 살아날 것 같다. 

-이번 결과가 제주, 울산전에 미칠 영향은 ?
광주가 끝나기 전 실점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싶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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