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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아쉬운 패배' 남기일 감독, "경기력 만족, 최선을 다했다"
admin 2016-06-15view   6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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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의 남기일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했다.


광주는 15일 저녁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4라운드 서울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광주는 승점 18점에 머물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실패했다.


남기일 감독은 경기 후 "준비했던 대로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 선제 실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는다. 체력적으로 힘든 경기가 되고 있다"면서 "충분하게 우리 경기력을 보이면서 따라갔던 부분들은 좋았다. 끈끈해져 가고 있는 것 같다. 서울을 상대하기에는 준비를 더 잘해야 될 것 같다. 경기력은 좋게 생각한다. 다음 경기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데뷔전을 치러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골을 터트린 좌측면 수비수 이민기에 대해선 "동계 훈련 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찼는데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최근에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경쟁력을 갖췄다"며 "오늘 굉장히 잘해줬다. 전반 보다는 후반전이 좋았다. 앞으로 계속해서 좋은 활약 기대한다"고 칭찬했다.


서울전은 정조국의 친정 방문으로도 큰 관심을 모았다. 정조국은 코너킥 상황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추격의 불씨를 살리며 기대에 부응했다. 


남기일 감독은 "(정조국이)보완해야 될 점은 없다. 지난 시즌에 경기를 많이 못 뛰어서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 관건이다. 신경을 쓰고 배려를 할 필요가 있다"며 "시즌 전에 경쟁력 있게 해줄거라는 생각이 있었다. 승리는 못했지만 꾸준히 골을 넣으면서 팀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깊은 신뢰를 보였다.


14라운드에서 전남, 인천, 포항 등 하위권 팀들이 나란히 승리를 거둬 순위 싸움은 더욱 치열해졌다.  


그러나 남기일 감독은 "모든 감독은 조급한 것이 있다. 빨리 승점을 얻고 어느 정도 위치에 올라가고 싶어한다"면서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리그를 치르다 보면 이런 날도 저런 날도 있다. 그런 부분은 그냥 받아들이고 있다. 없는 입장에서 해야 되는 처지라 그 안에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본 기사는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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