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확인

웹툰

훈련스케줄

메뉴보기 웹툰 훈련스케줄
메뉴닫기

인터뷰OUR PRIDE GWANGJU FC

[인터뷰] 김시우, "경기력이 최우선, 더 뛰고 싶다"
admin 2016-05-23view   18149

김시우.jpg


프로축구 광주 FC의 김시우(18)가 희망을 봤다.

김시우는 '2016 수원 JS컵 U-19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를 앞둔 U-19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본 무대에서도 세 경기 모두 출전하며 그 경쟁력을 확인했다.

단골손님은 아니었다. 1997년생 동 연령대로 지난해 9월 태국 방콕서 열린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 지역 예선에 참가한 이력 등은 있어도, 터줏대감 격이라 하기엔 살짝 부족한 감도 있었다.

그러던 중 기회가 왔다. 측면 자원 김정환(FC 서울)의 무릎 부상 등이 겹친 가운데, 안익수 U-19 대표팀 감독은 김시우를 낙점했다. 지난해 하반기에 겪은 피로골절로 복귀한 지는 한 달 반가량. 100% 완벽한 몸은 아니었어도, 그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김시우는 안동고 졸업 뒤 광주로 직행했다. 측면에 배치돼 빠른 스피드와 폭넓은 활동 반경을 장점으로 했다. 단, 소속 팀 광주가 R리그(2군 리그)에 참가하지 않으면서 프로 팀 합류 뒤 실전에서 나서지 못한 치명적 약점도 안고 있었다.

김시우는 이번 JS컵을 두고 "광주에서 못 뛴 상황이었음에도 경기에 출전했다. 그 자체만으로 큰 의미였다"면서 "대표팀에 오기 전 남기일 감독님도 '열심히 하고 오라'고 하셨다. 앞으로 더 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U-19 대표팀은 실전 감각 면에서 꾸준히 지적받았다. 김시우뿐 아니라 대부분 자원이 소속 대학 및 프로 팀에서 많이 뛰지 못한 탓. "그래도 대표팀에 와서 경기에 출전하다 보니 많이 올라온 편이다"라던 김시우는 "더 많이 뛰고 싶다"는 바람도 함께 드러냈다.

대학을 건너뛰고 프로 팀으로 향한 만큼 극복해야 할 점도 적지 않다. 김시우는 광주 소속 동료들을 향해 "일단 형들은 패스 보는 눈 자체가 다르다. 파워도 마찬가지다. 이를 잘 배워 따라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 "경기력이 최우선이다. 많이 뛰면서 힘과 피지컬에서 더 올라서고 싶다"고 덧붙였다.


*본 기사는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으로 작성됐습니다. 

이전글[인터뷰] 남기일 감독,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다음글[인터뷰] '신태용호 승선' 박동진, "늘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왔다"

댓글등록

등록

비밀글 여부

광주은행
파랑새안과
남해종합건설 주식회사
정남진(JNJ)골프리조트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담도회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주식회사 창억
광주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신세계안과
광주센트럴병원
서구효치과
WILO
득인기공(BESKO)
에몬스가구
(주)오투인터내셔널(ASO)
켈미
여수디오션
광주패밀리랜드
광주월드컵롯데아울렛
플코
투썸
휘핑디에그
프레스티지
와플대학
메가박스
(주)매일경제신문사
시카프관광개발주식회사(라마다호텔)
주식회사 아디포랩스
주식회사 서북(포토이즘)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엔에이파트너스(광주시립미술관)
전남대학교산학협력단
피지컬스튜디오 (루크아이)
  • (우)62048 /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40(풍암동) 광주축구전용구장 2층 광주FC 사무국
  • 사업자등록번호 : 410-86-39517통신판매사업 신고번호 : 제 2016-광주서구-0492 호대표이사 : 노동일TEL : 062-373-7733FAX : 062-371-7734
  • COPYRIGHT (C) 2016 BY 광주F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