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확인

웹툰

훈련스케줄

메뉴보기 웹툰 훈련스케줄
메뉴닫기

인터뷰OUR PRIDE GWANGJU FC

[인터뷰] 남기일 감독, "정조국 골, 개인과 팀 모두에 긍정적 영향"
admin 2016-04-24view   15626

3b0f106f2a33bdd2c28ea8130dea4b66.jpg


프로축구 광주FC의 남기일 감독이 4경기 만에 터진 정조국의 득점에 대해 "개인과 팀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골이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광주는 24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7라운드 수원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전남 원정 승리에 이어 2경기(1승 1무) 연속 무패를 기록한 광주는 승점 8점으로 중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광주는 후반 막판까지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교체 투입된 신인 조주영이 후반 43분 정조국에게 헤딩 패스를 연결했고, 이를 정조국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극적인 동점을 만들어냈다. 3라운드까지 3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던 정조국은 4경기 만에 재차 득점포를 쏘아올렸다.

이에 남기일 감독은 경기 후 "정조국 선수가 지난 경기들에서 부진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러나 오늘 골을 넣어서 정조국 개인이나 팀 모두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남기일 감독은 "전반전은 내준다고 생각하고 롱볼 위주로 수원의 뒷공간을 노렸다"면서 "전반전은 수원이 우리를 괴롭혔다. 후반전에 우리 페이스를 찾아오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며 이날 경기를 평했다.

지난 라운드 결승골에 이어 이날 정조국의 골을 도운 신인 조주영에 대해서는 "투입시킬 때마다 기대가 항상 되고 있다"면서 "기대할 만한 조커가 생긴 것 같다. 충분하지 않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갖고 있는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팀에 플러스 요인이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끝으로 계속해서 후반 막판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것에 관해선 "계속된 선제 실점으로 힘들었다. 미팅을 통해 선수들에게 스스로 이겨내라는 말을 했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선수들이 해주면 반드시 찬스가 나온다. 선수들이 응집력을 갖고 경기를 해주고 있다. 경기를 지면서 많이 배운 것 같다"고 설명했다.


*본 기사는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으로 작성됐습니다.

이전글[인터뷰] 흐뭇한 남기일 감독, "신인 선수들, 광주의 큰 자산이다"
다음글[인터뷰] '리그 5호골' 정조국, "팀이 우선, 득점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

댓글등록

등록

비밀글 여부

광주은행
파랑새안과
남해종합건설 주식회사
정남진(JNJ)골프리조트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담도회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주식회사 창억
싸이버테크
광주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신세계안과
에덴병원
광주센트럴병원
서구효치과
WILO
득인기공(BESKO)
에몬스가구
(주)오투인터내셔널(ASO)
켈미
여수디오션
광주패밀리랜드
광주월드컵롯데아울렛
플코
투썸
휘핑디에그
프레스티지
  • (우)62048 /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40(풍암동) 광주축구전용구장 2층 광주FC 사무국
  • 사업자등록번호 : 410-86-39517통신판매사업 신고번호 : 제 2016-광주서구-0492 호대표이사 : 노동일TEL : 062-373-7733FAX : 062-371-7734
  • COPYRIGHT (C) 2016 BY 광주F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