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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포항스틸러스 원정에서 0-1 석패
관리자 2026-04-22view   100
프로축구 광주FC가 22일(수) 19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아쉽게 패했다.

이날도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투톱은 김윤호와 안혁주가 짝을 이뤘고, 측면과 중원은 박성현-문민서-강희수-정지훈으로 형성했다. 포백 수비는 권성윤-안영규-공배현-하승운이 나란히 했고, 골문 앞에는 노희동이 섰다. 

경기 시작 4분 만에 실점했다. 기성용이 포항 프리킥 상황에서 올린 볼은 권성윤에게 걸렸으나 제대로 걷어내지 못해 혼전 상황이 벌어졌다. 그 상황에서 이호재의 슈팅을 막지 못해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광주도 반격에 나섰다. 강희수가 전반 14분 페널티 지역 우측 바깥에서 프리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안혁주의 슈팅으로 이어졌으나 골문 위로 넘어갔다.

이후 포항과 기세 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며, 일진일퇴 공방전을 펼쳤다. 득점 없이 전반을 0-1로 뒤처진 채 후반전을 기약했다. 

광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홍용준을 투입하며 첫 번째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반 3분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정지훈이 문전 바깥에서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황인재 선방에 막혔다. 

광주는 서서히 승부수를 걸며, 전력을 끌어올렸다. 후반 13분 김진호, 20분에는 주세종과 프리드욘슨을 연이어 투입하며 포항을 압박했다.

이후 광주는 연이어 슈팅 기회를 만들며 포항 골문을 두들겼다. 후반 23분 문민서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높이 떴고, 32분 우측에서 온 홍용준의 크로스에 의한 프리드욘슨 발리 슈팅은 황인재 품에 안겼다. 

광주는 후반 38분 이민기를 투입하며 마지막 승부수를 걸었다. 마지막까지 포항을 밀어 붙이며 승리를 노렸지만, 더는 득점 없이 0-1로 아쉽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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