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HERE :      미디어  >  프리뷰

프리뷰OUR PRIDE GWANGJU FC

분위기 좋은 광주FC 3연승 도전
관리자 2018-06-07view   986


프로축구 광주FC가 월드컵 휴식기를 앞두고 마지막 투혼을 불태운다.

광주는 오는 9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 그리너스와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6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6월 마지막 경기다. 안산 원정을 승리로 장식한다면, 광주는 3주간의 달콤한 휴식(월드컵 휴식기)과 함께 7월 홈 연전이라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분위기는 좋다. 광주는 계속되는 원정 피로도 속에서도 2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고, 후반기 기대감까지 살렸다.

순위는 현재 승점 19점으로 6위. 하지만 4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22)와 승점 3점 차이에 한 경기를 덜 치렀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위권 진입은 충분하다.

공격은 에이스 나상호 활약이 고무적이다. U-23 대표팀 훈련과 팀 경기를 함께 소화 중인 나상호는 최근 3경기 연속 득점(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을 기록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대전 시티즌 원정경기에서 PK를 실축하고도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최근 컨디션이 최고조에 달했음을 증명했다. 나상호는 이번 안산전에서 4경기 연속골과 함께 득점 랭킹 단독 선두에 도전한다.

광주 수비 역시 최근 2연승을 통해 다시 안정감을 찾고 있다. 이한도와 김태윤 조합인 센터백은 이미 합격점을 받았으며, 박요한과 정준연이 책임지는 측면 역시 센터백 라인과 호흡이 잘 맞아가고 있다. 골키퍼 윤평국도 군 복무로 떠난 윤보상 공백을 완벽히 메워주고 있다.

안산은 본래 홈에서 강한 팀이다. 시즌 초반부터 홈 4연승을 달리는 등 무서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지난 3일 서울 이랜드와 홈 경기에서 0-2로 완패하며 기세가 꺾였다.

또 최근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으로 흔들리고 있다. 안산의 핵심 공격수인 라울이 대전전 퇴장으로 나설 수 없다는 점 역시 광주엔 긍정적이다.

광주는 전체 5승 중 4승을 원정에서 거둘 정도로 자신감이 올라와 있다. 또 15라운드 주중 경기를 쉬면서 체력적으로 우위를 점하게 됐다.

활동량을 앞세운 광주가 안산 원정 승리로 3주간 휴식기를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전글광주FC, 대전시티즌 상대 2연승 도전
다음글두달만에 홈팬 맞는 광주FC, 승리로 인사한다

댓글등록

등록

비밀글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