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골대뒤도 뜨거워져 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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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솔 | 2023-06-29view 666 |
각설하고 구단 관계자분께 건의합니다.
올해 K1 복귀후 메이져 팀들(수원,서울,인천,전북등)과 경기시
광주축구전용구장이 중립경기장 아니 원정구단 홈경기장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
하나씩 해결해 가봅시다.
현 서포터 규모로는 한계가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라이트팬들과 함께 가야 합니다.
현재 광주는 솔직히 헤비팬이 적고 라이트팬이 많습니다.
라이트팬들도 함께 즐기고 외치고 뛰어야 하죠.
그러다 시간이 흐른 후에 헤비팬으로 변화되고 충성스런 팬덤이 형성되야 합니다.
첫번째 혁신 방안으로
골대뒤에서 응원곡이 나올시
전광판에 응원곡 가사 표출 요청드립니다.
멀리 갈필요도 없이 챔필만 봐도 띄전광판에
응원곡 가사 띄여줍니다.
여타 타 축구구단도 했던 부분들이구요
클래퍼에 현재 적혀 있다 하지만 경기 중에
클래퍼를 펼쳐 가사를 보기는 쉽지 않죠
당장 울산전부터 시작합시다.
더 이상 홈경기장이 원정팬들에게 털리는것
그만 보고 싶습니다.
자랑스런 나의 고장, 나의 도시
로컬리즘에 입각한 나의 팀에 대한 사랑 표현
현재보다 더 쉽게 그리고 더 뜨겁게
그리고 가장 더 중요한 모두와 함께...
외치고 뛰놀고 싶습니다
프런트(?)사무국(?)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광주 골대뒤도 다시 발전적으로 변할겁니다.
울산전 기다려집니다.
달라진 골대 뒤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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