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석의 이동을 고려해볼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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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용 | 2023-05-22view 543 |
안전문제는 100번을 조심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원정오신 관람객들이 불안을 호소합니다. C구역의 C4부터 C6까지 위험하다고 판단되오니 가급적 C1부터 C3석까지로 착석을 유도해야 합니다. 이전의 원정석 C구역이 현재 얼마나 흔들리는지 흔들거리는 원인이 무엇인지 납득할 만한 해명으로 관람객들의 불안을 해소시켜야 합니다. 기존의 원정석 중에서 C4,C5,C6 세군데 좌석에 관중들이 앉지 못하도록 유도하는 것도 대책입니다. 원정오신 응원단이 우선적으로 C1,C2,C3 쪽에 착석하도록 안내하는 장내방송을 내보내야 합니다. 그마저도 불안하다면 원정석을 아예 본부석 G구역으로 이동 시켜서라도 안전에 대비해야 합니다. 설마설마 하다가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한다면 구단의 이미지는 추락하고 광주지역의 최근 수년동안 붕괴사고와 더불어 붕괴도시라는 낙인이 찍힐 수도 있어요. 부디 미리미리 대비하여 조심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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