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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의 광주FC, 이번엔 ‘우먼파워’ 선보인다
관리자 2023-10-12view   1272

프로축구 광주FC의 유니폼을 입은 당찬 여성들이 그라운드에 섰다.

광주FC는 지난 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33라운드 홈경기에서 14일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진행되는 2023 K리그 K-WIN컵에 나설 광주FC 여자축구팀 ‘FC피닉스’의 출정식을 갖고, 대회를 향한 당당한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광주의 여자축구팀의 팀명은 FC피닉스. 죽지 않는 새를 의미하는 불사조를 영어화해 어떠한 경우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절대 쓰러지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 프로 선수단이 입고 있는 광주 엠블럼 속 주작처럼 높게 비상하고, K리그1에서 일으키고 있는 돌풍을 ‘우먼파워’로 잇겠다는 각오다.

지난 8월 테스트를 거쳐 선발된 12명의 FC피닉스 팀원들은 그저 축구가 좋아서, 최근 축구에 대한 흥미가 생겨 지원한 인원, 남성들과의 꾸준한 매치로 실력을 쌓아온 인원, 광주 인근 교직원, 광주 U-12 학부모와 광주시체육회 직원 등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분포돼있다.

기초 체력은 물론, 공을 어떻게 차야하는지도 몰랐던 팀원들은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한 훈련과 자기 관리로 뜨거운 땀방울을 흘렸으며 타 지역 여자축구팀과의 꾸준한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등 대회를 향한 뜨거운 의지를 불태웠다.

지도자를 맡은 광주 U-12 임준형 감독은 “축구의 재미는 물론, 실력까지 끌어올려야 하기에 부담감이 있었지만 팀원들의 집중력과 의지, 그리고 점점 좋아지는 경기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 어느덧 나도 즐기면서 훈련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 여성들의 순수한 열정이 지도자로서 많은 걸 깨우치게 했다. 좋은 성적도 좋지만 대회를 즐기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 임근훈 본부장은 “올 시즌 초 광주의 선전을 기대하는 이는 없었다. 하지만 프로 선수단은 현재 리그 3위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K리그1을 주름잡고 있다. 우리 여자축구팀도 이런 돌풍을 이어가지 마란 법은 없다. 뜨거운 열정이 있기에 충분히 가능하다”며 “FC피닉스 팀원들이 부상없이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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