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르 본즈 선수가 광주를 떠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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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칠 | 2018-07-19view 4113 |
그의 이적을 기사를 보고 알았다. 매우 아쉽다.
그 동안 플레이를 관심 있게 봤었다. 그는 광주에서 매우 열심히 뛰었다. 여러 능력 면에서도 상당한 수준과 장점을 갖춘 선수로 보았다. k-리그에 충분히 적응 할 수 있는 플레이 스타일을 보였다. 많은 활동량, 열정 등 그런데 새로운 감독이 부임하면서 그는 운동장에서 볼 수가 없었다. 보고 싶었지만 관객으로선 할 수 없었다. 아마 박진섭 감독과 궁합이 맞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를 보기가 힘들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을 알아주는 감독을 만났으니 충성을 다하여 즐겁게 뛸 것이다. 만일 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성남 전력에 상당한 보탬이 될 것 같다. 우리는 그가 뛰는 모습을 보며 우리 곁을 떠난 그를 그리워하기도 할 것이다. 성남의 1부 승격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본다.
k-리그에서 코리안 드림을 이루고 그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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