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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포항전 석패했지만… 빛난 윤보상 선방+한희훈 투지
관리자 2021-05-30view   4931

 

프로축구 광주FC가 포항스틸러스 징크스에 다시 고개를 떨궜지만, 투혼으로 끝까지 뛰었다.

 

광주는 30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9라운드 원정에서 0-1로 아쉽게 패했다.

 

선발라인업

광주(4-2-3-1): 윤보상(GK) – 이으뜸, 이한도, 곽광선, 이지훈 – 김원식, 한희훈 – 헤이스, 김종우, 김주공 – 엄원상


 

경기 리뷰

 

광주는 홈 이점을 앞세운 포항의 초반 공세에 밀렸지만, 실점 없이 위기를 넘겼다. 전반 중반 이후 반격에 나서기 시작했다. 헤이스가 전반 28분 돌파하면서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포항 골키퍼 강현무 정면에 걸렸다. 팽팽한 흐름을 펼친 끝에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광주는 후반전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였다. 후반 12분 두현석 투입이 신호탄이었다. 후반 13분 두현석의 오른발 슈팅이 강현무 선방에 걸렸고, 김종우가 빈 골대를 향해 슈팅했으나 위로 솟구쳤다. 1분 뒤 이으뜸의 왼발 중거리 슈팅도 높이 떴다.

 

포항 징크스 깨려는 광주의 열망은 더 강했다. 헤이스가 후반 26분 김종우 왼 측면서 돌파에 의한 크로스를 쇄도하며 슈팅했으나 이 마저 강현무 선방에 걸렸다. 이후 포항의 공세에 시달렸지만, 다리에 경련이 일어날 정도로 이 악물고 뛴 한희훈의 수비가 빛났다.

 

광주는 후반 막판 허율, 알렉스, 이희균을 동시에 투입하며 승부를 걸었다. 그러나 포항은 후반 43분 송민규에게 실점했다. 추가시간 페널티 킥을 내주며 추가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윤보상이 키커로 나선 임상협의 슈팅을 막았다.

 

경기 종료 직전 코너킥 기회에서 허율의 헤더를 통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아쉽게 골대를 외면했다. 결국, 포항에 0-1로 패배를 당했다.



※ 본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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