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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 질주’ 광주FC, 부산아이파크에 3-1 역전승... ‘2연승+3경기 무패’
관리자 2020-06-14view   486


프로축구 광주FC가 더 높이 날아올랐다.

 

광주는 14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6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의 안방 경기에서 윌리안, 펠리페, 김주공의 릴레이포에 힘입어 3-1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광주(7)8위로 훌쩍 뛰어올랐다. 2연승과 함께 3경기 연속 무패의 신바람을 냈다. 여기에 20184월 이후 약 2년 만에 부산전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선발 라인업

광주 (4-3-3) : 이진형(GK) - 이으뜸, 아슐마토프, 홍준호, 김창수 - 박정수, 여름, 최준혁 - 윌리안, 펠리페, 엄원상



경기 리뷰
 

올 시즌을 앞두고 K리그1으로 승격한 양 팀은 승점 3점만을 원했다. 지난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첫 승을 신고한 광주는 기세를 몰아 연승에 도전했다.

 

전반 3분 만에 펠리페가 헤더로 공격 포문을 열었다. 8분 뒤 광주가 부산의 골망을 갈랐다. 전반 11분 프리킥 상황에서 아슐마토프가 집중력을 발휘해 득점했다. 하지만 VAR 결과 이전 상황에서 핸드볼 파울이 지적되며 골이 취소됐다.

 

광주의 공격력은 식지 않았다. 전반 20분 윌리안이 상대 수비의 공을 가로챈 뒤 슈팅까지 연결했다. 하지만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종료 직전 광주가 일격을 당했다. 전반 46분 호물로에게 실점하며 리드를 내줬다.

 

광주가 전열을 재정비하고 후반전에 나섰다. 김정환과 임민혁을 연달아 투입하며 득점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광주가 득점력을 폭발시켰다. 후반 16분 윌리안이 이으뜸의 크로스를 발에 정확히 붙였다. 이어 절묘한 감아차기로 균형을 맞췄다.

 

8분 뒤에는 던지기 공격 상황에서 펠리페가 상대 수비와의 경합을 이겨낸 뒤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리드를 잡은 광주는 수비적으로 스코어를 지킬 생각이 없었다. 박진섭 감독은 공격수 김주공을 교체 투입하며 더 달아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박 감독의 선택은 적중했다. 후반 추가시간 광주 공격진이 부산 골문을 조준했다. 측면 낮은 크로스를 김주공이 가볍게 마무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광주는 3-1의 스코어를 지키며 2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 본 컨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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