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제주전 몰수패이후 구단의 대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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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 2022-01-13view 766 |
많은분들이 작년 제주전 몰수패를 강등의 시발점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의가 없다. 시즌후 강등에 대한 책임을지고 감독과 대표이사가 순차적으로 사퇴하였다 (같이 동반 사퇴하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남은것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한가지, 경기도중 선수교체와 관련된 실무를 했던 구단직원들에 대한 징계일것같다... 경기날 피치에는 경기감독관뿐만 아니라 구단프런트 그리고 감독을 보좌하는 주무관들이 있는것으로 아는데 과연 적절한 징계와 인사조치가 있었는지, 없었다면 향후 계획은 없는지 두루뭉실 또 퉁치고 갈껀지 궁금하다
통렬한 반성없이 2부내려가서 어떻게 1부올라올것인가? 새로 부임한 감독만 쳐다보고 그 사람만 또 희생양 삼지않았으면 좋겠다 내부적으로 엄청난 쇄신을 해야하지않은가?
예전에 2번의 강등때는 시의회까지나서서 간담회랑 혁신작업했었다. 대표이사가 나가고 최근에는 새로 온 사무처장이 광주의 팬들과 불협화음을 낸것같은데 그 주체가 사무처장이든 이사회든 시 체육실이든 책임지고 혁신하라.. 그런게 없이 이제 감독에 막 부임한 이정효에게 모든책임 다 씌우고 가려면 그냥 해체하는것이 답일지도 모르겠다.
팬들은 모두 세금을 내는 광주시민이다 "악성팬덤"이란말은 시민이 쓰레기라는 말인데 시민의 녹을 받는 공복의 입에서 진짜 나왔을리는 없다고본다. 믿고싶지않다
언제나 내 세금이 제대로 쓰여지는 꼴을 볼까 팬하기 괴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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