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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 광주FC, 강원 원정서 승리 노린다
관리자 2020-07-09view   6761


프로축구 광주FC가 강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노린다.

광주는 오는 12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0 1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2-4 패배를 기록하며 리그 순위가 7위에서 8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결과는 아쉽지만 광주의 열정이 빛났던 경기였다. 광주는 2명이 퇴장 당하는 수적 열세에도 불구, 펠리페의 올 시즌 첫 멀티골 득점과 함께 선수단 모두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각종 불운 속에서도 완벽한 공수밸런스와 끈끈한 조직력 등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제 결과로 보여줘야할 차례다. 다가올 강원전은 1라운드 마지막 경기다. 광주는 현재 11위 성남FC(승점 9점)와 2점 차이 밖에 나지 않는 만큼 승리로 격차를 벌려야한다.

광주는 상대 수비의 집중견제 속에서도 연계와 함께 득점을 기록한 펠리페와 엄원상, 김정환 등 측면에서 빠른 발로 대구를 흔들었다. 또 여름과 박정수 등이 이끄는 미드필더진은 왕성한 활동량으로 중원을 장악했다. 

징계를 받은 윌리안, 이민기, 여봉훈 없이 경기에 나서야하지만 김효기, 임민혁, 최준혁 등 주전급 선수들이 대기하고 있다. 강원전 전력누수에도 자신감을 갖는 이유다.

강원은 김병수 감독이 구축한 패싱축구. 이른바 ‘병수볼’ 축구로 큰 화제를 몰고 왔다. 조재완을 비롯해 고무열, 김승대, 김지현, 한국영 등 K리그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의 존재도 광주에 위협적이다.

하지만 강원은 최근 4경기에서 3득점 11실점으로 4연패에 빠져있다. 특히 올 시즌 치른 10경기 중 9경기에서 모두 실점을 허용, 불안한 수비라인과 함께 역습에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광주가 주포인 펠리페와 엄원상, 김정환 등 빠른 스피드를 가진 측면 자원을 앞세워 역습을 노린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역대전적도 5승 7무 3패로 우세를 점하고 있는 만큼 자신감 있게 강원전에 임하겠다는 각오다.

광주가 강원을 꺾고, 중위권 경쟁에 다시 가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본 컨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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