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확인

웹툰

훈련스케줄

메뉴보기 웹툰 훈련스케줄
메뉴닫기

구단뉴스OUR PRIDE GWANGJU FC

챔피언 노리는 광주FC, 자신과의 싸움 시작
관리자 2022-08-18view   1920


K리그2 챔피언을 노리는 프로축구 광주FC가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한다.

광주는 오는 20일 오후 7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3라운드 로빈을 마쳤다. 기간 성적은 4승 5무 1패(승점 17점). 부천(21점), 안양(18점)에 이은 3위다. 

빡빡한 일정과 무더운 날씨, 악조건 속에 흔들린 점은 아쉽지만 FC안양, 부천FC, 대전하나시티즌 등 경쟁 상대와의 맞대결에서는 강한 집중력으로 착실히 승점을 챙겼다.

이제 각 팀 별로 마지막 맞대결을 남겨 둔 4라운드 로빈에 들어선다. 

이정효 감독은 지난 라운드 전남과의 경기를 마친 뒤 “우리의 경기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우승도 승격도 의미가 없다. 특히 경기를 리드한다고 물러서거나 지키려는 모습에 크게 실망했다”며 경각심을 주문했다.

광주는 초심으로 돌아가 우승을 향한 자신과의 싸움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서울이랜드전에는 지난 경기 경고 누적으로 나서지 못했던 캡틴 안영규가 돌아온다. 정호연과 이순민이 보여준 중원에서의 왕성한 활동량이 보태진다면 더욱 짜임새 있는 조직력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다. 

공격진에서는 산드로가 지난 라운드 득점을 포함해 최근 4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서서히 팀에 녹아드는 모습이다. 또 적극적인 드리블과 날카로운 패스를 보여준 헤이스를 비롯해 하승운, 마이키, 엄지성이 일찍이 교체되며 체력적인 실리도 챙겼다.

이번 상대 서울이랜드는 현재 5승 14무 9패로 8위에 있다. 김선민과 김인성, 김원식, 서보민, 윤보상 등 K리그1에서 활약했던 걸출한 선수들이 각 포지션에 분포돼있으며 이동률, 김정환, 박준영 등 젊은 선수들의 활약 또한 매섭다.

하지만 광주는 서울이랜드와 역대 전적 8승 3무로 한 번도 패하지 않았으며 지난 원정 맞대결에서 0-2에서 2-2까지 따라잡는 등 강한 모습을 보였다. 또 서울이랜드는 최근 3경기 2무 1패로 부침을 겪고 있는 만큼 자신감을 갖고 상대 골문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광주가 서울이랜드를 꺾고 4라운드의 시작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전글‘산드로 선제골’ 광주FC, 전남과 1-1 무승부… 9경기 무패 선두
다음글‘헤이스 멀티골+엄지성 맹활약’ 광주FC, 서울이랜드 원정 4-0 대승

댓글등록

등록

비밀글 여부

광주은행
파랑새안과
남해종합건설 주식회사
정남진(JNJ)골프리조트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담도회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주식회사 창억
싸이버테크
광주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신세계안과
에덴병원
광주센트럴병원
서구효치과
WILO
득인기공(BESKO)
에몬스가구
(주)오투인터내셔널(ASO)
켈미
여수디오션
광주패밀리랜드
광주월드컵롯데아울렛
플코
투썸
휘핑디에그
프레스티지
  • (우)62048 /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40(풍암동) 광주축구전용구장 2층 광주FC 사무국
  • 사업자등록번호 : 410-86-39517통신판매사업 신고번호 : 제 2016-광주서구-0492 호대표이사 : 노동일TEL : 062-373-7733FAX : 062-371-7734
  • COPYRIGHT (C) 2016 BY 광주F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