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원정응원 가시는분들은 1부리그 잔류를 위해 원정응원을 가는것이 아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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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협 | 2021-11-05view 881 |
우리는 마지막까지 투지있고 포기하지않는 모습을 보기위해 응원하지. 엊그제 경기결과랑 선수들의 눈물때문에 충격을 먹은 우리팀이 2부리그강등 확정이라는 꼬리표가 달려있으니 강등확정을 기정사실화 하려고 원정경기를 보러 가는것이라 생각을해도 응원을 하는 이유는 우리들이 광주fc를 "우리들이 광주fc를 응원하는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이라 생각을하면서 원정응원을 신청하고 갑니다. 솔직히 올해초에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하여 점점 힘들었습니다. 강등확정이라는 불안감에 휩싸일정도 였구요. 그동안 광주fc의 내부에서 얼마나 많은 불미스러운일들을 저질렀는지 알고 계십니까? 145만 광주시민들의혈세로 만든 구단임을 무시하고 생긴 사무국장과 광런트의 개인주의로 인하여 생긴일들이 대다수 입니다. 심지어 광주fc를 지지하는 빛고을 서포터즈가 개인시간을 포기하며 팀을향한 분노로 만든 걸개를 뺏고, 억지로 뺏어가려하고, 기자들을 출입금지시켜 막아놓는 시큐리티들을 방어막으로 삼고 있다보니 결국 응원보이콧선언하고, 물론 대표님의 부탁으로 인하여 잠시 풀어서 다시 서포터즈석에 응원걸개가 생기고, 응원북등을 통해서 다시 응원하러 직관가는 분들이 많을테지만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불안함이 사라지고 있었을때 몰수패와 열심히 뛰어주고 떠난 펠리페를 대신 임대로 영입한 조나탄의 치료라는 명분으로 여행다니면서 제대로 활동안하는 모습으로 인하여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도 좌절을 하는모습을 보다가 저희팀이 세번째강등을 당하는 순간 응원하는 우리들에게는 비웃음과 놀림감 조롱을 한꺼번에 받는것입니다. 그런 수모를 겪고 해체안하면 우리 광주는 시간이 가면갈수록 점점 따돌림 당할겁니다. 점점 현실화가 되어가다보니 팬들이 많이 떠나고,우리 광주의 현실을 바탕으로 전용구장을 새로지어서 좋은환경에서 응원을해도, 대구처럼 매경기마다 매진이 안되고, 그렇다고 광주 금호고에서 열심히뛰고있는 우리 광주fc유스후배선수들이 광주fc에서 선수선별해도 거절하고, 다른팀에서 선수생활 시작할거라 그럴거고, 이런식으로 2부리그에서가 아닌 내년에는 2부리그에서 3부리그로 강등할수있는 상황이 오면 점점 해체수순을 밟아갈겁니다. 저희 소수팬들과 빛고을서포터즈분들은 앞으로 어딜가서 응원하나요? 고양자이크로팀 처럼 서서히 해체시킬생각이십니까? 점점 해체수순을 밟아가게 될겁니다. 언제 해체선언 기자회견할지 모르겠지만, 광주fc라는 구단이있는한 끝까지 응원할 준비를 하고있는 팬들 서포터즈분들이 있다는것을 항상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광주팬들중 한명으로써 간절한 호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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