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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전훈 마친 광주, “간절함 강해졌다”
관리자 2019-01-28view   1077


프로축구 광주FC가 1차 동계 전지훈련을 마무리 했다. 박진섭 감독은 “체력과 기량 뿐 아니라 마음 속 간절함을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광주는 기초체력과 조직력 향상을 목표로 지난 7일부터 28일까지 전남 광양 일대에서 1차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짧은 기간, 훈련장은 '승격'이라는 강한 의지로 뭉친 선수들로 뜨거웠고, 주요 선수들은 휴식기에 몸을 만들어 합류하는 등 의지를 불태웠다. 새로 합류한 선수들도 팀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진섭 감독은 "시작이 좋았다. 선수들의 몸 상태를 보면 준비가 어느 정도 돼있는지 알 수 있는데, 고참, 신인 상관없이 잘 돼있었다“며 ”팀을 하나로 만드는 데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던 배경“이라고 말했다.

광주가 1차 훈련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체력과 기술이다. 21일간 오전, 오후, 야간까지 총 46회의 훈련 중 체력훈련에만 절반 이상(26회)을 쏟았고, 기술과 연습경기 등에 나머지를 활용했다. 

박진섭 감독은 "2019시즌은 조직적으로 잘 준비된 팀을 만들고 싶다. 그러려면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기술적으로도 한 단계 올라서야 한다“며 ”선수들이 노력해줘서 체력적인 부분은 어느정도 올라왔다. 앞으로는 기술과 전술에 집중하려한다"고 밝혔다. 

광주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는 박진섭 감독은 전후 기간 승격이라는 목표와 그 밑그림을 그리는 데 집중했다.

박 감독은 "지난해는 처음 지휘봉을 잡으면서 시즌 내내 쫓기듯이 준비를 할 수밖에 없었다. 선수들과 알아가고, 내 스타일을 이해시키는 시간이 많이 필요했다"면서 "올 시즌은 기존의 전력을 유지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중이다. 선수단 전체에 자신감도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또 "이진형, 박정수, 박선주처럼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 대거 합류했고, 외국인 선수들도 수준급으로 알아보고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진섭 감독이 1차 전훈에서 얻은 가장 값진 것은 바로 간절함이다. 

박 감독은 "새 시즌을 준비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승격을 위해서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팀 전체에 희생과 배려가 담긴 목표의식을 담아야 했기 때문"이라며 "훈련 과정에서 선수들의 간절함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강해지는 걸 봤다. 같은 공간에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집중했기에, 성과가 좋을 수밖에 없었다. 정말 기특하다“고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광주는 오는 30일까지 이틀간 휴식을 취한 뒤 31일부터 2월 16일까지 일본 오키나와로 2차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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