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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총 골’ 광주FC, 대전시티즌 원정에서 1-1 무승부
관리자 2018-08-04view   19102

프로축구 광주FC가 정영총의 선제골에도 대전시티즌 원정에서 아쉽게 승리를 이루지 못했다.

 

광주는 4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22라운드에서 대전과 1-1로 비겼다. 7경기 무패행진(3승 4무)을 달린 광주는 승점 32점으로 4위를 지켰다.

 

▲ 선발라인업

광주(4-4-2): 윤평국(GK) - 이으뜸, 김태윤, 안영규, 박요한 – 최준혁, 김동현, 여봉훈, 임민혁 – 김민규, 정영총

▲ 경기 리뷰

 

광주가 시작과 동시에 몰아쳤다. 왼쪽 측면에서 정영총이 아웃사이더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다소 뒤로 빠진 듯한 공을 김민규가 각이 없는 상황에서도 슈팅한 공이 골대를 맞고 튕겨나갔다.

 

대전이 몰아치는 사이, 광주에 역습 찬스가 왔다. 전반 8분 김민규의 패스와 여봉훈의 개인기로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가 만들어졌다. 그러나 각을 좁혀 나온 박준혁 골키퍼의 선방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광주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뒤로 흐른 공을 안영규가 슈팅했다. 공이 정영총에게 연결됐고, 빠른 터닝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초반 대전의 공세가 시작됐다. 그러나 후반 7분 김민규를 대신해 펠리페를 투입하며 공격에 힘을 실으며 대전의 흐름을 끊으려 했다. 이어 부상당한 임민혁을 대신해 두현석을 넣었다.

 

이후 다시 제 모습을 찾았다. 후반 15분 정영총이 몸을 기울이며 어렵게 슈팅한 공이 골문 왼쪽으로 살짝 벗어났다. 후반 20분 역습 상황에서 펠리페가 찔러준 공이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만들었고, 정영총이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재치 있는 슈팅을 시도했다. 공이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 했으나 대전 수비수 윤준성 태클에 걸렸다.

 

광주는 1-0 리드를 잘 지키려 했지만, 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뚜르스노프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이후 두현석과 김정환이 역습으로 결승골을 만들려 했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결국, 아쉽게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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