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및 중국리그 인혜, 토레스를 보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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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만 | 2018-07-19view 4236 |
두서는 없습니다 걍 막 쓰는거라.. 뉴스기사를 보면서 얼마전까지 바르셀로나에 있었던 이니에스타가 J리그로... 토레스까지...솔직히 K리그 1년에 한두번 가는게 다인 저는 이때 아니면 저런 유명한 선수를 언제보냐란 마음으로 일본 오사카 축구 여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거액대의 마케팅은 힘들겠죠 관중수도 부족한데 계산을 아무리해봐야 답이 안나오겠지요... 개인적으로 생각한 마케팅 중에 돈안드는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유투브로 얼마전에 봤던 슛포러브 미션을 하고 있는 강원FC 선수들을 봤습니다. 장난기 섞인 말투와 축구 실력을 보면서 잠깐이지만 선수 얼굴과 이름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아는 선수' 이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k리그에서 공차는데 국내에서 축구 실력이야 말할 것도 없겠죠 k리그 홍보대사인 인터넷 방송인 감스트씨도 있고 그나마 저럼하게 선수들에 대해 알리고 친해질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요즘 광주에 풋살장이 아주 많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동아리에서 총무를 맡고 있는 직장인이구요 주로 저녁시간인 7-11시정도에 많이 차는걸로 아는데 시간 나실때 와서 5개구별로 이벤트성으로 자체 풋살한번 해주시고 그런 이벤트에 현수막 광고좀 하시고 프로의 모습 보여주시면 내동생이라 생각하고 축구장 한번 못갈까요? 유투브도 좀 올리구요 내 동생 보러가는데 티켓 별로 안아까울거 같습니다. 추가로 가장 중요한 경기장에 온 관중에 대한 이벤트로 경기전 30분 경기후 30분 매일 사인회 진행... 이건 좀 어려우려나요?ㅋㅋ 맨시티 우승할 때 관중들 경기장 다 들어와서 포옹하는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너무 떠든거 같습니다. 직장인인데 다시 일하러 가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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