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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A매치 휴식기 바쁘다 바빠
관리자 2017-08-23view   19456


프로축구 광주FC가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위해 축구화 끈을 바짝 동여맸다.

광주는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순천 일대(팔마운동장 및 체육관)로 전지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발걸음이 바쁘다. 광주는 이번 전훈에서 체력훈련과 조직력 다지기에 초점을 맞췄다. 또 시즌을 마무리할 코칭스텝 구성을 마무리하고, 선수들에 대한 분석도 마쳐야 한다.

김학범 감독은 지난 19일 전북 현대와의 경기를 마치고 "선수들의 체력이 상당히 떨어져 있다. 체력이 있어야만 우리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 "상대 팀은 분석이 됐는데, 우리 선수들에 대한 파악이 부족하다"며 "내부를 충분히 들여다보고 전술적인 고민을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모두 이번 훈련의 핵심 내용들이다.

김 감독의 실험은 이미 진행 중이기도 하다. 지난 전북전에서 박동진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하고, 나상호를 선발 투입했다. 송승민을 전반 종료 뒤 교체하면서 김정현을 투입했고, 김민혁을 빼고 맥긴을 중앙 공격수로 배치했다. 지금까지 광주가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조합이었다.

광주는 순천에서의 일주일 동안 하루 4차례 훈련을 이어간다. 새벽 개인훈련과 오전, 오후 전술훈련, 밤에는 영상미팅이 준비돼 있다.
조직력을 다지기 위해 연습경기를 두 차례 진행하고, 중간에는 지리산 등반을 통해 체력 단련도 실시한다. 시즌 중임을 감안해 휴식도 배려해야 한다. 영화 관람과 회식, 레크레이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 관계자는 “코칭스텝 인선은 마무리 단계에 있고, 선수단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며 “모두가 '필승의 각오로 승리하자'라는 굳은 각오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A매치 휴식기 동안 강건한 팀으로 거듭나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위한 재도약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는 오는 9월 2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05/27 경기 연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승점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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