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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 앞둔 광주, 홈에서 승리 기운 찾는다
관리자 2017-08-03view   786


프로축구 광주FC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의 기운을 찾는다.

광주는 오는 5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지난 2일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첫 경기인 포항 스틸러스와의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2로 패했다. 

아쉽지만 패배를 되새길 여유가 없다. 어서 잊고 주말 수원전을 준비해야한다. 

광주는 올 시즌 4승을 모두 홈에서 거뒀다. 그만큼 승리의 기운이 강하다.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한다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2골을 넣으며 11위로 순위가 상승했다.(다득점) 이번 수원전에서 승리하면 승점 20점 고지를 밟을 수 있기에 반등 가능성은 충분하다. 

더구나 12위 인천 유나이티드는 제주 유나이티드, 10위 대구FC는 FC서울과 맞붙는다. 두 팀의 승리 가능성이 크지 않기에 광주가 승리를 이룬다면, 강등권 탈출 경쟁에서 큰 힘을 받는다.

후반기 접어들면서 공격이 좋아지는 점은 긍정적이다. 완델손은 2경기 연속골을 넣었고, 송승민과 주현우, 김민혁 등 측면과 중앙 미드필더들의 호흡도 좋아지고 있다. 공격 전개가 포항전에서 좋았기에 수원전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포항전 휴식을 취했던 맥긴이 수원전에 출전할 전망이다. 측면에서 날카로운 돌파와 움직임, 정확한 크로스가 돋보이는 맥긴이 활약이 있어야 광주의 공격은 힘을 받는다. 이번 여름 광주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른 김상원도 마찬가지다. 그의 장점인 날카로운 왼발이 세트피스서 발휘되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원은 울산 현대와 24라운드에서 수적 우위를 활용하지 못하고 1-1로 비겼다. 주중에 광주와 FA컵 8강, FC서울과 슈퍼매치까지 기다리고 있어 이번 경기에 온전히 집중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광주는 수원의 심리적 부담을 파고들어 초반 기세를 잡아야 한다.

그러나 수원이 자랑하는 조나탄과 염기훈 콤비의 존재감을 무시할 수 없다. 광주는 수비의 핵 김영빈이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기에 수비 보강이 필요하다. 포항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수비를 더욱 튼튼하게 해야 승리에 한 발 더 나갈 수 있다.

광주가 홈에서 수원을 꺾고 반등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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