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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우승’ 광주FC, 1년 만에 1부 리그 복귀
관리자 2022-09-22view   1979


프로축구 광주FC가 1부리그 승격열차에 올랐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K리그2 역대 최단기간 우승이라는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광주는 지난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 대전하나시티즌의 28라운드 순연경기가 0-0으로 종료됨에 따라 잔여경기 상관없이 우승이 확정됐다.

지난 14일 39라운드 안양전에서 승리하며 승점 78점(23승 9무 4패) 고지에 오른 광주는 매직넘버를 ‘3’으로 줄인 뒤 휴식라운드에 접어든 상태였다.

그리고 안양의 40라운드와 28라운드 순연경기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 결과는 안양이 2무를 거두며 승점 64점을 기록, 승점 14점 차로 벌어지며 광주가 4경기를 남겨두고 K리그2 왕좌에 오르게 됐다. 

완벽한 공수밸런스로 지난 4월 23일 이후로는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던 광주는 역대 최단기간 K리그2 우승이라는 금자탑도 쌓았다. 직전 기록은 2013년 상주상무(현 김천상무)와 2019년 광주가 2위와 승점을 13점 차로 벌리며 3경기를 남겨 놓고 우승을 확정했었다.

우승 경쟁을 마친 광주는 이제 2위의 추격이 아닌 역대 최다승, 최다승점, 홈 전 구단 상대 승리 등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가게 됐다.

역대 최다승과 최다승점 기록은 2017년 경남FC가 가지고 있다. 당시 24승 7무 5패, 승점 79점으로 시즌을 마쳤다. 광주가 남은 4경기에서 1승을 추가할 경우 K리그2 역사상 가장 찬란한 팀이 된다. 또 홈 폐막전인 10월 9일 경남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한다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홈에서 전 구단을 상대로 승리하는 기록도 세우게 된다. 

주장 안영규는 “선수단 모두 매 경기를 절실하게 맞이했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끈끈하게 뭉쳐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다. 그 결과를 우승으로 보답받게 돼 기쁘다”며 “끝이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더 험난한 여정을 앞두고 있는 만큼 남은 시즌동안 더 철저히 1부리그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효 감독은 “선수단과 사무국, 그리고 평일 원정도 마다하지 않고 항상 응원해준 팬들까지 모두가 원팀이 된 게 우승의 원동력이라 생각한다”며 “우승을 확정지었다고 안주하지 않겠다. 이제 목표는 1부리그에서도 버틸 수 있는 단단한 팀을 만드는 것이다. 더 강해진 모습을 팬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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