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확인

웹툰

훈련스케줄

메뉴보기 웹툰 훈련스케줄
메뉴닫기

보도자료OUR PRIDE GWANGJU FC

광주FC FW 나상호 생애 첫 A매치 대표 발탁
관리자 2018-11-05view   18786


프로축구 광주FC 머신건 나상호와 U-18 출신 김정민이 생애 첫 A매치 대표팀에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오는 17일과 20일 호주, 우즈베키스탄과의 A매치 2연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광주에서는 현재 K리그2 득점랭킹 1위(15득점)를 기록 중인 나상호와 U-18(금호고) 출신으로 올 초 FC 레드불 잘츠부르크로 이적한 김정민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생애 첫 A대표팀에 발탁 된 나상호는 "꿈에 그리던 성인 축구국가대표팀이기 때문에 지금 기분은 뭐라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좋다"며 감격에 겨워했다. 

그는 이어 "아시안게임 결승전을 앞두고 벤투호 A대표팀 발표가 있었다. 당시 대기명단에만 있었는데, 룸메이트였던 (손)흥민이 형이 "너도 충분히 A대표팀에 갈 수 있으니 힘내"라고 격려해 줬다. 그런데 정말 이렇게 빨리 기회가 찾아올 줄은 몰랐다"고 웃었다.

올 시즌 나상호와 가장 어울리는 말은 승승장구다. 박진섭 감독 부임 후 팀의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하더니 현재 리그 득점 1위에 올라있고, 지난 8월 2018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벤투호 승선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나상호는 "최근 엄청 높이 점프를 한 뒤 착지하는 꿈을 꿨다. 해몽을 찾아보니 목표에 다가갈 수 있는 징조라고 하더라"며 "아시안게임에서 완벽한 활약을 보여 주지 못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확실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올해 목표도 확실히 했다. 나상호는 "올해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지금 컨디션이라면 뭐든 더할 수 있을 것 같다. 태극마크에 만족하지 않고 A매치 데뷔전, 데뷔골까지 기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나상호는 오는 11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FC와 안산 그리너스와의 경기를 마친 뒤 12일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전글광주FC 이준영 주치의, 유스팀에 AG 金 포상금 기부
다음글어게인 2014, 다시 뛰는 광주FC

댓글등록

등록

비밀글 여부

광주은행
파랑새안과
남해종합건설 주식회사
정남진(JNJ)골프리조트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담도회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주식회사 창억
싸이버테크
광주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신세계안과
에덴병원
광주센트럴병원
서구효치과
WILO
득인기공(BESKO)
에몬스가구
(주)오투인터내셔널(ASO)
켈미
여수디오션
광주패밀리랜드
광주월드컵롯데아울렛
플코
투썸
휘핑디에그
프레스티지
  • (우)62048 /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40(풍암동) 광주축구전용구장 2층 광주FC 사무국
  • 사업자등록번호 : 410-86-39517통신판매사업 신고번호 : 제 2016-광주서구-0492 호대표이사 : 노동일TEL : 062-373-7733FAX : 062-371-7734
  • COPYRIGHT (C) 2016 BY 광주F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