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팬으로, 시민주주로써...쓴소리한번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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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 | 2016-11-04view 7351 |
축구를 사랑하는 동호인입니다. 인터넷 기사내용을 접하고 구단운영에 심각성을 느끼면서 광주FC의 미래가 걱정되면서 글을 올립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 강등권을 벗어나고, 2년 연속 클래식에 잔류하고 노고가 많으신 남기일감독님 그리고 선수단에 찬물을 끼언고 사기를 저하시키는 구단주와 단장은 반성하시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창단을 하기 위해 광주시민주를 발행하여 팀을 창단하기까지 했던 노력이 허사가 되었습니다. 광주시민들이 바보입니까? 대표이사가 무슨죄입니까? 선수단을 위해 사재까지 털어 팀에 사기진작과 함께 2부탈출과 동시에 1부리그 정상화를 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기사를 보곤 합니다. 대표이사가 무슨 잘못입니까? 유명인사 단장까지 모시고 단장은 얼굴마담입니까? 팀을 위한 단장의 기사는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존경하는 단장님! 팬들의 사랑은 보이지가 않습니까? 팀을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이런 기사를 접하는 축구선수들이 광주FC로 올려고 하겠습니까? 남기일 감독님 인간관계도 한계가 있습니다. 스카웃터라는 직책은 뭐입니까? 좋은 선수를 발굴하는것 아닙니까? 궁금합니다...... 단장님! 축구인 출신으로써 유명선수의 아버지로써 기사를 보고 느끼는봐가 없습니까? 힘을 보여주십시오! 믿습니다! 이번사태가 잘 마무리되기 바라는 입장에서 몇글자 적습니다. 광주 FC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남기일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프런트 직원분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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