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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끈끈함과 투지로 수원잡는다
관리자 2017-04-13view   24144


프로축구 광주FC가 수원 삼성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노린다.

광주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6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광주는 1승 2무 2패 승점 5점으로 9위에 있다. 대구FC와 홈 개막전 1-0 승리 이후 4경기 동안 2무 2패를 거뒀다. 강팀을 상대로 선전했지만 만족할 수도 없다.

광주는 수원 원정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확보해 초반 기세를 올리겠다는 각오다. 

수원 원정 핵심 포인트는 공수 3인방 활약이다. '강팀 킬러' 송승민과 '중원 사령관' 김민혁, '광주의 든든한 수문장' 윤보상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송승민은 현재 팀 내에서 강팀에 가장 강한 선수다. 그는 클래식 통산 7골 7도움을 기록했고, 그 중 수원을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2016년 6월 29일 원정에서 골을 넣으며 2-0으로 승리를 이끈 좋은 기억이 있다. 올 시즌 첫 득점 의지와 강팀을 상대로 집중력이 좋기에 기대는 커질 수밖에 없다.

김민혁 역시 마찬가지다. 그는 송승민과 마찬가지로 지난해 수원전에서 2골을 넣으며 강했다. 더구나 그가 골을 넣을 때 마다 수원전은 무패(1승 1무)를 달렸다. 광주는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김민혁의 발끝을 주목하고 있다.

2년 차 골키퍼 윤보상은 최근 선방쇼로 광주의 골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염기훈과 조나탄이 핵심인 날카로운 공격의 수원을 상대로 두렵지 않은 이유다.

수원은 올 시즌 4무 1패로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더구나 후반 막판 실점률이 높아져 '수원 타임'이라는 웃지못할 징크스도 생겼다. 제주 유나이티드와 울산 현대전에서 막판 동점골로 저력을 보여준 광주는 이 틈을 집중 공략해야 한다.

남기일 감독은 수원전에 앞서 팀을 위한 발전을 강조했다. "우리는 한 경기의 승리가 아닌 팀에 더 맞춰야 한다. 그러다보면 승리는 자연스레 따라올 수 있다. 부족한 부분을 계속해서 채워나가야 한다"면서 "최대한 전력을 끌어올려 수원전에 나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광주가 끈끈한 저력과 투지로 수원 원정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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