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대체 왜 후반만 되면 쓰리백으로 바꿔서 실점을 자초하나요? 한두번도 아니고. | |
|---|---|
| GJFC | 2016-07-09view 6942 |
|
진짜 오늘 인천 경기 보고 화딱지가 나서 글 남깁니다. 오늘 패인은 남기일 감독 자체입니다. 매번 똑같은 방식으로 실점을 하면 이건 선수 문제가 아니고 감독이 문제입니다. 오늘 같은 실점이 한두번도 아니고, 남기일 감독 부임하고 매번 이러는데 왜 이렇게 고집스럽게 교체하는 지 모르겠어요.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잠글수도 있고, 수비적으로 나갈수도 있어요. 그런데 왜 번번히 수비전술을 바꿔서 팀 밸런스를 망치냐 이거에요. 후반 중반되서 좀 잠가야 겠다 싶으면, 예전엔 오도현 투입. 지금은 웰링턴이나 홍준호 투입. (심지어 오늘은 정동윤까지 투입...) 그러면서 센터백이 쓰리백으로 전환 되는데, 그때마다 매칭선수가 꼬이거나, 수비조직이 무너져서 실점. 이렇게 실점하는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요즘엔 후반에 수비교체한다싶으면 아 실점 하겠구나 이런 생각마저 듭니다. 잠그려고 수비수를 넣고 교체를 하는건데, 그때마다 열리니 이게 수비전술 훈련이 제대로 되고있긴한건가 싶어요. |
|
이전글 이찬동, 박동진 선수 축하합니다. |
|
| 다음글남기일 감독 부임 이후 거의 전 경기를 봐왔는데 이젠 신물 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