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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전서 원정 첫 승 도전한다
관리자 2017-05-05view   23799


프로축구 광주FC가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올 시즌 원정 첫 승을 노린다.

 

광주는 오는 7일 오후 3시 순천팔마경기장에서 전남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광주는 전북 현대, 강원FC와의 홈 2연전에서 1승 1무로 4월까지 이어진 무승 부진 탈출에 성공했다. 올 시즌 홈 경기에서 3승 2무(FA컵 포함) 무패 행진을 이어가면서 가라 앉았던 분위기까지 살아났다. 5월 출발이 좋았기에 앞으로 기대가 될 만 하다.

 

반면 올 시즌 원정에서 2무 3패로 승리가 없다. 홈 경기 승리도 중요하지만, 원정에서도 승점 3점도 획득해야 한다. 전남전 이후 홈 3연전을 앞두고 부담을 덜 수 있으며, 가장 큰 목표인 상위 스플릿 진출 가능성도 커지기 때문이다.

 

최근 갑자기 더워진 날씨와 주중 경기로 인한 주전 선수들의 체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남기일 감독도 “부상 선수들이 복귀 못해 기존 선수들이 많이 뛰어 체력에 문제가 있다. 로테이션을 통해 변화를 줄 계획이다”라며 전남전 변화를 예고했다.

 

최근 2경기 동안 힘을 아꼈던 선수들이 중용 받을 가능성이 크다. 올 시즌 급속도로 성장한 공격수 조주영이 그 중 하나다. 조주영은 시즌 초반 2골을 넣으며, 광주의 새로운 해결사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 골 감각이 주춤하지만, 전남전에서 좋은 기억을 되살리려 한다. 데뷔 시즌인 지난해 전남 원정에서 결승골로 데뷔골과 함께 승리를 이뤄낸 바 있다. 강원전 출전하지 못했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한 만큼 문제는 없다. 조주영 외에도 교체 명단에 꾸준히 이름을 올린 신인 미드필더 임대준과 공격수 이중서 역시 전남전에서 기대될 만한 선수다.

 

광주는 전남과 역대 전적에서 6승 5무 3패로 크게 앞서 있다. 그러나 최근 5경기 동안 1승 2무 2패로 다소 주춤하고 있다. 이번 승리로 최근 전남전 주춤세를 벗어나야 한다.

 

그러나 전남의 현재 상황은 좋지 않다. 최근 부상자 속출과 U-20 대표팀 차출로 정상적인 스쿼드를 꾸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구나 미드필드 핵심인 김영욱도 최근 정상 컨디션이 아니기에 FC서울전에서 결장했다. 즉, 광주가 전남 원정에서 얼마만큼 투혼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승리가 결정될 전망이다.

 

광주가 2달 동안 이어진 원정 무승을 깨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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